안녕하세요. 더 나은 도시, 조화로운 풍경을 만드는 도시와풍경입니다.
시민 정원 6호 학마을정원. 초록의 약속을 기념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내용은 평택시에 설치한 학마을정원 글자간판입니다.
학마을 정원은 경기도 마을정원(시민정원 6호)로 마을 내 빈 터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인데요.
평택시에서는 마을의 못에 학이 많이 깃들어있다라는 것에 유래하여 학마을정원이라 이름지으며
이를 위한 글자간판을 도시와풍경에 의뢰하여 주셨답니다.
이를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함께 구경하러 가보시죠!
설치 구역의 대상지부터 함께 볼까요?
아직 조성중인 부분이 많이 있기도 하지만, 아직은 뭐가뭔지 모르겠는 느낌이 더 강하죠.
여기에 글자간판이 들어서면, 확실한 지표가 되어줄 것 입니다.
디자인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학이 깃들어있는 학마을정원인만큼 학의 이미지와 곡선을 강조하여 디자인 기획을 진행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이 우러나오는 것 같아 온화해보이네요.
디자인 시안이 완료되면 이제 제작을 들어갈 차례!
부드러운 색감과 온화한 곡선을 실물에서도 구현해내기 위해 또 많은 노력과 노하우를 담아 제작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도시와풍경이기에 원활하게 작업이 가능하죠!
모든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시공까지!
글자간판은 크기가 크고 확실하게 눈에 띄어야하기에 더더욱 조심스럽게 설치를 진행합니다.
글자 하나하나의 기울기부터 무게중심, 방향까지. 조금이라도 어긋난다면 바로 엉성해보이는 것이 바로 글자간판이죠.
하지만 도시와풍경의 노하우로 완벽한 설치를 진행합니다.
그럼 설치가 완료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따뜻한 햇빛을 받아 정원에 꽃이 피어오른 것 마냥 어여쁜 분위기를 풍겨냅니다.
도시와풍경의 포트폴리오를 봐오신 분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도시와풍경은 글자간판 조형물에 정말 진심이죠.
또한 조형 제작 전문업체로서의 노하우도 풍부하기에 이처럼 어려운 글자간판도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따뜻한 바람이 학마을정원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불어오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공공·환경·조경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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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시와풍경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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