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나은 도시, 조화로운 풍경을 만드는 도시와풍경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사례는 충남 금산에 위치한 금산산림문화타운 글자간판입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중부권 최고의 생태종합휴양단지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가진 남이자연휴양림과 자연 속 캠핑장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요.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도시와풍경에 글자간판을 의뢰하여 주셨답니다.
이번 글자간판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디자인 시안의 일부를 살짝만 보여드리자면,
산의 실루엣을 형상화하여 주변 자연을 본따 조화롭고 아름다움을 디자인하였는데요!
하단 게비온과 특색있는 글자형태, 산의 모습을 하는 조명 조형물이
이 곳을 상징적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제 디자인 시안이 협의되었다면 제작을 진행합니다.
글자의 형태가 단순하지 않은 만큼, 고난도의 작업이 필요하였는데요!
또한 조명이 들어가야 하기에 빛이 비추는 곳 하나하나 꼼꼼하게 제작해야합니다.
결코 쉬운 작업은 아니였으나 도시와풍경의 노하우로 문제 없이 작업을 완료하였답니다.
이제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비로소 시공을 진행할 차례입니다.
미리 설치 위치를 사전점검하여 설치에 문제가 없도록 확인 한 뒤
설치 공간을 확보하고 시공을 진행합니다.
설치가 완료된 글자간판 조형물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전에 보았던 시뮬레이션과 완벽하게 동일한 글자간판이 참 아름답네요!
자연과 조화로움을 이뤄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사로잡아주는 임팩트가 있고,
게비온 위 목재 벤치를 조합하여 포토존 겸 쉼터의 역할을 하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의 추억 속에 남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도시와풍경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더욱 아름답길 항상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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